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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힘

그릇된 사고는 우리 몸에서 부조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병을 유발한다. 우리 몸은 때때로 침묵 속에서 즉시 조화를 되찾는다. 침묵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수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사랑스러워지며, 무한한 조화의 주인이 우리 존재의 정신 코드와 접촉하고 우리는 더할 나위 없어진다. 피아노를 조율할 수 있는 것처럼, 마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몸은 음악에서처럼 12옥타브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것은 음악이다. 모든 물질은 12옥타브로 이루어져 있다. 잘못된 생각은 우리 몸의 일부 옥타브에 부조화를 가져온다. 올바른 사고는 부조화한 신체 기관을 조율해서 정상 상태로 돌려놓는다. 자석은 쇳조각과 철사 핀 등을 들어 올린다. 하지만 과하게 사용하면 자석은 쇠를 들어 올리거나 끌어당기지 않는다. ..
그릇된 사고는 우리 몸에서 부조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병을 유발한다. 우리 몸은 때때로 침묵 속에서 즉시 조화를 되찾는다. 침묵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수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사랑스러워지며, 무한한 조화의 주인이 우리 존재의 정신 코드와 접촉하고 우리는 더할 나위 없어진다.

피아노를 조율할 수 있는 것처럼, 마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몸은 음악에서처럼 12옥타브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것은 음악이다. 모든 물질은 12옥타브로 이루어져 있다. 잘못된 생각은 우리 몸의 일부 옥타브에 부조화를 가져온다. 올바른 사고는 부조화한 신체 기관을 조율해서 정상 상태로 돌려놓는다.

자석은 쇳조각과 철사 핀 등을 들어 올린다. 하지만 과하게 사용하면 자석은 쇠를 들어 올리거나 끌어당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올바른 사고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그가 마음속에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피아노를 조율하는 튜닝 포크로 어떤 키를 치면 근처의 같은 피치의 키가 반응하여 진동하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적절한 자극에 반응하여 조율된다. 올바른 생각으로 사람은 스스로 다시 조화를 되찾고, 건강과 성공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

침묵에 들어가려면 먼저 마음과 몸이 완벽하게 이완되어야 한다. 의식이 신체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옮겨지면 튜닝이 발생한다.

지도자가 침묵 속에서 찬송가나 기도문을 읊조리면, 청중 중에 종종 은은하게 전해지는 진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종종 즉시 치유되기도 한다. 순식간에 조화를 되찾는다. 때로는 완전한 치유를 위해 침묵 속에서 몇 가지 음창(吟唱)을 할 수도 있다. 혹 격렬한 진동이 일어나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진동이 심해질수록 조화를 되찾는 작업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치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면 된다. 어떤 사람은 몇 시간씩, 심지어 며칠 동안이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항상 치유가 일어난다.

진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조화롭지 않은 신체 기관이 있다면, 이 기관은 의식적인 재조화를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많은 악성 질병으로 치유된 사람들과 잠수부들은 전혀 진동을 의식하지 못했다. 감각이 없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 없다. 진동을 느낀다면, 자신이 민감하며 치유로 이어지는 순탄한 길 위에 있음을 알라.

한 번의 튜닝으로 진동을 느낄 수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종교는 사람의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다. 침묵은 하나님의 생명과 인간의 영혼을 하나로 맺어주는 매개체다.

침묵은 사람을 무한과 더 가깝게 연결하는 매개체다. 침묵을 통해 사람은 무한에 대한 자신의 근접성을 의식하게 된다. 침묵은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의 영과 연결되는 만남의 장소다. 침묵 속에서 영혼과 영혼이 만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경이로운 은총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침묵은 또 다른 기도법이며, 집중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그것은 또 다른 시각화 방법이기도 하다.

“사람은 그가 마음속에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침묵 속에서 사람은 생각으로 자신의 삶과 조건, 환경,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올바른 생각으로 사람은 조화를 이룬다. 조화로운 사람, 무한과 조율된 사람은 건강과 성공, 풍요, 번영, 행복, 사랑과 평화로 향하는 왕도(王道) 위에 있다.
데이비드 부시(1882~1959)는 19세기 미국에서 시작된 신사고 운동(New Thought Movement)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목사이며 시인이었으며, 저서로는 “응용심리학의 기초(The Fundamentals of Applied Psychology)”, “응용심리학과 과학적 생활(Applied Psychology and Scientific Living)”, “실용심리학과 성생활(Practical Psychology and Sex Life)”, “마스터 마인드의 보편성(The Universality of the Master Mind)”, “의지력과 성공(Will Power and Succe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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